오미크론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후 재감염이 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있어서 큰 걱정입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는 경우와 감염되었을 때 후유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후 재감염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려 다 낫고 나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 오미크론 재감염이 되는지 대해서 알아보고 도록 하겠습니다.
델타에 감염이 되었는데 오미크론으로 감염
델타와 오미크론은 우리 몸에서 다른 바이러스로 인식하여 오미크론에 확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어렵지만 다른 변이로의 감염은 쉽게 일어난다고 하니 델타에서 완치되고 오미크론으로 감염이 된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델타나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이 된 경우에는 오미크론으로 확진 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미크론 격리 후 재감염
오미크론 격리 후 재감염되는 경우는 격리 기간을 거친 후 감기가 걸리가 되면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미크론 재감염으로 생각하여 검사를 하게 된다면 PCR에서 확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미크론에 완치되었더라도 우리 몸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남아 있습니다. 일주일 이후에 격리 해제가 되면 PCR 검사를 안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완치가 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전염력이 약한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데 (CT값이 높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아 있음) 이 전염력이 약한 바이러스라도 PCR 검사를 하면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이 아닌데도 확진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거짓 감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CT수치가 35~40 기준으로 높으면 음성 낮으면 양성입니다.
첫 감염을 약하게 하면 재감염
감염을 약하게 했다면 항체가 충분히 생기지 않아 재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약해서 항체가 많이 생기지 않은 경우입니다. 만약 격리 기간중 증상이 거의 없었다면 이를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염 후 항체의 지속 기간
보통 60일에서 90일로 보고 있습니다.
재감염 분류 기준
위 사항을 토대로 재감염 사례를 분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최초 확진 후 90일 이후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
- 최초 확진 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결과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경우
오미크론 증상
처음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등 몸살 감기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식은땀→피로감→목이 간지럽고 불편→발열→콧물, 코막힘→마른 기침 증상이 3일간 이어진다면 오미크론 감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 기침과 가래, 어지러움, 숨참 (가장 많이 나타나는 후유증)
- 두통, 설사
이런 증상들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이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오미크론 감염 후 완치가 되더라도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손 잘 씻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이 시국을 잘 헤쳐 나가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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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오미크론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후 재감염이 되는 사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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