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재택치료 상비약 미리 준비 해야 할 때 입니다.

조용한 도랑가 2022. 3. 4.

재택치료 상비약 증상에 따라 미리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5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완화로 11시까지 연장과 더불어 중증 환자가 아니면 자가에서 스스로 재택 치료 만으로 코로나를 견뎌내야 한다고 하니 이를 대배해서 상비약을 구비하여야 할 때입니다. 증상별 상비약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재택치료 상비약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는 스스로 집에서 격리하여 증상이 완화되는 약 10일간 그러니까 pcr검사를 위한 검체 체취 이후 약 7일로 보는데 이 시간을 자택에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확진이 되게 되면 문 밖으로 출입을 할 수 없으니 미리 약국에서 상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19 그러니까 지금 전염이 확산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은 인후통, 기침, 콧물, 두통 이 네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이 되고 나면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설사와 더불어 구토, 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품은 타이레놀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보다는 오미크론의 경우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은 해열, 진통작용에는 효과가 좋으나 소염작용이 없기 때문에 인후통이 발생하게 되면 염증을 동반한 세균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진통과 소염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침감기약

오미크론의 증상이 기침을 많이 한다입니다. 일반 기침감기약에는 콧물을 억제해주는 성분인 항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콧물에 대한 부분 보다는 기침을 억제 해주는 기침감기약으로 준비하시면 콧물도 잡고 기침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연질캡슐로 나온 감기약 들이 대표적인 기침감기약입니다. 

 

지사제

설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도 구비를 해 놓으셔야 합니다. 

지사제의 성분은 로페라마이드 성분보다는 스멕타이트 성분의 흡착성 지사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구토약

몸살이 심하고 열이 많이 나게 되면 구역, 구토를 하기 대문에 구토약도 구비해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구토약의 성분은 트리메부틴 성분의 약으로 구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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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복용하실 때에는 항상 용량과 용법을 지켜서 드셔야 되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약사님께 문의 및 설명 잘 들으시고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오미크론 코로나 91 감염에 대비하여 재택치료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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