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손흥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탄생 노리치시티전 22호, 23호 골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진출

최고다 손흥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탄생하였습니다. 노리치 시티와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25분 22호, 30분 23호 골을 연속으로 성공하였고 비슷한 시간 1골을 추가한 리버플의 살라와 공동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5대 0으로 이긴 토트넘은 4위로 4강에 진출하여  다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아시아 최초의 영예

23호 골의 주인공 손흥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득점왕에 등극을 하였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대기록은 우리나라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전쟁 등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할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예전 IMF 때문에 어려웠던 시기에 국민들의 힘이 되어준 야구의 박찬호 선수와, 골프의 박세리 선수를 이어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와 전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냅니다.

 

손흥민 손하트

 

득점왕 탄생 22호, 23호골 연속 득점

23일 노리치 시티와 마지막 경기에서 3대 0으로 토트넘이 이기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에서 손흥민 선수는 22호 골과 23호 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득점왕이 확정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리버플의 살라도 1골을 추가하여 결국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킥 없는 23골 이라는 사실! 

관련 내용 : 득점왕 손흥민 4번째 페널티킥 없는 득점왕 기록 달성 세계의 역사를 썻습니다.​

 

노리치 시티전 득점 순서

1. 전반 6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
2. 전반 32분 해리 케인의 상대 실수로 발생된 추가골
3. 후반 19분에 쿨루셉스키가 왼발 환상적인 감아 차리 원더골
4. 후반 25분 투 카스 모우라의 어시스트를 받아 손흥민 선수 22호 골을 성공
5. 후반 30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손흥민 선수의 전문인 오른쪽 감아 차기로 먼 거리에서 골문을 정확히 관통하는 멋진 골 23호 골 득점왕 등극

손흥민 23호골 감아차기 직전

 

마지막 23호 골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골이 될 것입니다. 이로서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엄리그 득점왕에 올르게 되어 골든부츠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득점왕이 특별한 이유는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사실입니다. EPL 159년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선수가 획득한 이 타이틀로 중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영국의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는 "득점왕에 도전하는 것이 꿈만 같다.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득점왕의 의지를 내비쳤고 결국 2골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득점왕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토트넘은 이번 노리치 시티전에서 5대 0으로 대승을 거두며 아스날을 제치고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연도별 득점왕

• 2021년  해리 케인 23골
• 2020년  제이미 바디 23골
• 2019년 피에르 에머릭 22골, 사디오 마네 22골, 모하메드 살라 22골
• 2018년 모하메드 살라 32골
• 2017년 해리 케인 29골
• 2016년 해리 케인 25골
• 2015년 세르히오 아구에로 26골
• 2014년 루이스 수아레스  31골
• 2013년 로빈 반 페르시 26골
• 2012년 로빈 반 페르시 30골
• 2011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20골

 

손흥민 선수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최고 맞습니다. non-pk 프리킥 하나도 없이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반면 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