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설명

맥북 프로 M1 13인치와 맥북 에어 M1 13인치 사양 비교와 가성비로 따져본 구매 가이드

조용한 도랑가 2022. 4. 10.

 맥북 프로 M1 13인치와 맥북 에어 M1 13인치의 사양을 비교하고 어떤 것을 사는 것이 좋을지 두 맥북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애플의 최적화된 CPU M1이 탑재되어 있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것이 비슷합니다. 그 외에 외부 디자인, 키보드 등 외관도 매우 비슷한 두 모델 선택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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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1 프로 13인치와 맥북 m1 에어 13인치 사양 비교

 외관이 비슷한 이 두모델을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금액 차이로 맥북 m1 프로와 맥북 m1 에어 중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맥북 m1 에어 13인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한 단계 위의 맥북 m1 프로 13인치를 선택할 것인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맥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맥북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 맥북의 경우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크기, 포트와 같은 많은 것들이 비슷합니다. 두 모델의 사양을 비교해 보고 가성비를 따져본 구매 가이드입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맥북 프로 13 m1 전면
맥북 프로 13 m1 전면

 

맥북 프로 13인치 m1

 맥북 에어 m1 보다는 조금 두꺼운 외관, 기본 8코어 GPU, 팬 냉각, 최대 500 nits 밝기 디스플레이, 최대 20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높은 범위의 동적 스테레오 스피커,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 무게 1.4kg, 두 가지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터치 바

 

 

 

맥북 에어 13인치 m1

 슬림한 외관, 7~8코어 GPU로 구성 가능하며 패시브 냉각(팬리스방식), 최대 400 nits 밝기 디스플레이,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 스테레오 스피커와 마이크, 무게 1.29kg, 세 가지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터치 바 없음

 

맥북 m1 프로와 맥북 m1 에어의 공통된 기능

  애플이 맥북 m1 에어를 출시하면서 주요 기능을 맥북 m1 프로와 비슷하게 출시하면서 두 제품 간의 격차를 많이 줄여 선택에 고민을 하게  되신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두 맥북의 공통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프로 M1 13인치와 맥북 에어 M1 13인치의 공통 기능

  • 최대 8코어 GPU와 16 코어 뉴럴 엔진 탑재 8 코어 M1 칩셋
  • 최대 16GB의 메모리 최대 2TB가 장착 가능한 스토리지
  •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 Dolby Atmos 재생에 대한 폭넓은 스테레오 사운드
  • 터치 ID
  • Wi-Fi 6
  • 블루투스 5.0
  • 매직 키보드
  • 선더볼트 USB 4 포트 2개

 

 위의 사양을 비교해서 살펴본 결과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디자인, 배터리 수명, 디스플레이 밝기, 마이크 등 차이가 있으며 이 차이점으로 두 제품을 선택하는데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맥북 프로 m1과 맥북 에어 m1 13인치의 차이점 비교

 두 제품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차이점을 하나씩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프로 m1 13인치 전면
맥북 프로 m1 13인치 전면

 

디자인, 무게 및 휴대성 비교

 맥북 프로 m1과 맥북 에어 m1은 두 모델 모두 예전 인텔 맥북과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m1은 평평한 하판을 가지고 있으며 맥북에어 m1은 좀 더 슬림한 하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맥북 프로 m1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두가지 색상을 맥북 에어 m1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세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모델의 무게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휴대성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차이 비교

 애플 맥북 m1 프로와 맥북 m1 에어 두 모델은 같은 애플 실리콘 M1 CPU를 탑재함으로서 성능에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만, 냉각 시스템에 차이점을 두어 맥북 m1 프로의 능동 냉각 시스템을 이용해 더 효과적으로 냉각할 수 있어 더 전력을 요구하는 고사양의 작업환경에서도 낮은 온도로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맥북 m1 프로는 더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맥북 m1 에어는 수동적으로 냉각되는 방식으로 팬이 없어 냉각 순환이 맥북 m1 프로 보다는 떨이지기 때문에 발열에 대하여 제약이 있습니다.

 

 이 차이점으로 인해 냉각 시스템이 있는 맥북 m1 프로가 맥북 m1 에어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 검색과 동영상 시청 등으로 사용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습니다.

 

 이는 두 맥북은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효율적인 전력 사용으로 무거운 랜더링 처리 등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작업의 경우 성능의 차이를 못느끼게 됩니다.

 

GPU

 맥북 중 가장 저렴한 맥북 에어 m1은 7 코어 GPU를 가지고 있고 한 단계 더 높은 맥북 에어 m1은 8 코어 GPU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맥북 프로 m1은 기본적으로 8 코어 GPU를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 코어와 8 코어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픽 기반의 영상 작업을 많이 할 사용자들은 8 코어 GPU 맥북 에어 m1 보다는 금액이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냉각 시스템 등을 고려하여 맥북 프로 m1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 적일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맥북 m1 프로와 맥북 m1 에어는 IPS 기술, 트루 톤, P3 와이드 컬러와 동일한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콘텐츠와 색상은 두 맥북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맥북 m1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맥북 m1 에어의 400 nit 밝기에 비해 500 nit로 차이로 100 nit가 더 밝습니다. 주로 야외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맥북 m1 프로의 밝은 디스플레이를 선호할 수 있지만, 맥북 m1 에어의 디스플레이 밝기만 하더라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맥북 m1 프로는 맥북 m1 에어보다 약 2시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맥북 모두 고효율 저전력의 애플 실리콘 M1이 탑재되어 맥북 m1 프로는 최대 20시간, 맥북 m1에어는 최대 18시간의 긴 배터리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고려한다면 타사 노트북보다는 애플 m1 맥북을 선택하시는 것이 더 효율 적일 것입니다.

 

 마이크 및 스피커

 맥북의 가장 장점이자 놀라운 음향 시스템은 타사의 노트북은 범접할 수 없는 고품질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두 맥북에서도 마이크와 스피커에서 차이가 나며 맥북 프로가 더 좋은 성능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는 화상 회의나 영상 통화 시 성능의 차이를 보여 줍니다.

 

 내장된 스피커만을 사용하여 영상이나 음악을 많이 들으시는 분과 내장 마이크로 화상회의나 팟 캐스팅 등을 사용하는 경우, 맥북 프로 m1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터치 바

 맥북 프로 m1만 터치 바가 있습니다. 터치 바의 기능은 다른 앱을 사용할 때 터치 바의 컨트롤이 변경되면서 나타나며 이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기능을 터치 바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의 기능을 잘 활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맥북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m1과 맥북 에어 m1  기본형 가격

 기본형을 기준으로 금액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가격은 애플 공식 사이트의 금액입니다. 아래 제품을 선택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 요약과 개인적인 생각

 디스플레이 밝기, 터치 바, 마이크 및 스피커 품질, 2시간의 추가 배터리 수명, 냉각 시스템에 따른 성능의 차이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북 m1 프로와 맥북 m1 에어 중 최상의 성능, 배터리 수명, 디스플레이 밝기, 스피커 및 마이크 품질을 원한다면 맥북 m1 프로가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영상 편집을 자주 하시거나 무거운 4K 이상의 영상을 편집하신다면 맥북 m1 프로를 선택하시고 블로나 일반 문서 작업과 간단한 영상 편집과 넷플릭스 시청 등 가볍게 사용하시는 분은 맥북 m1 에어를 선택 이렇게 구분을 하시는 게 합리적 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결론을 말쓰므 드리자면 가격과 성능을 고려했을 때 맥북 에어 m1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맥북 m1 프로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에 비해 넘치는 사양을 생각 해보면 맥북 m1 에어를 구매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가끔씩 듭니다.

 

 맥북 에어 m1 만으로도 파이널 컷 프로 등과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의 타사 노트북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성능을 맥북 에어 m1은 해내고도 남습니다. 맥북 에어 m1 적극 추천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입니다. 

 

 같은 가격으로 타사 제품은 구현하지 못하는 것을 맥북 에어 m1은 무리 없이 구현해 낸다는 점과 맥북 프로 m1 13인치와 맥북 에어 13인치의 성능 차이에 대비한 금액 차이를 고려해 보면 맥북 에어 m1 13인치에 점수를 더 주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가성비를 고려하면 맥북 에어 m1 13인치를 사시는 것이 좋다고 합리적인 소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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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프로 M1과 맥북 에어 M1의 비슷한 두 모델의 사양을 비교하고 어떤 것을 사는 것이 좋을까 고민인 분들을 위한 맥북 선택할 때 참고할 사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으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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