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차례 성폭력을 한 쇼트트랙 전 코치 조재범 13년 징역형 판결

27차례나 성폭력을 행사한 조재범은 협박과 성폭행 등 악질범죄를 저질렀어요. 조재범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대 코치로 활동하기 전부터 심석희 선수에게 무려 27차례 성폭력을 행사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 1심과 2심을 거쳐 상고심에서 무려 13년이라는 징역을 받았어요. 

 

 

쇼트트랙 경기장면

사건내용

  쇼트트랙 국대 전 코치 조재범은 4년간 미성년자에 대해서 27차례의 성폭력 행사하였고 법원이 엄벌을 선고하였네요. 1심에서 13년형이 나오자 형이 과하다고 청구 하였을 텐데 법원의 판단은 원심 확정이라고 결론 내었어요. 죄목도 여러가진데요. 협박과 강제추행 그리고 강X과 강X치상까지 라고 해요.  앞전 심석희선수와 카카오톡 내용으로 큰 파장이 일어났던 조재범 전 코치에 대해서 법원은 성폭력을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판단한 건가 봅니다. 13년 형의 선고를 확정 지었으니 말이죠. 조재범 코치는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씨도 안 먹혔어요.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를 평창동계올림픽 전에 훈련하면서 폭력을 행사했고 심석희 선수는 전치 3주를 진단으로 고소를 하였고 이후 추가로 성폭행당한 내용의 추가 고소를 했었거든요. 폭력은 1년 6개월 선고받고 성폭력은 13년 선고 합해서 14년 하고도 6개월을 살아야 하네요.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정말 마음이 찝찝하네요. 상당한 지위에 있는 자가 그 지위를 이용하여 어린 여자아이에게 나쁜짓을 하고 때리고 이러한 악질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법원의 판단을 지지합니다. 이번 법원 판단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이러한 지위를 이용한 악질 범죄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재범 전 코치 범죄사실 

•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17살 미성년자 무려 4년간 27차례 성폭력 행사 
•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훈련 중 폭력행사 피해자 전치 3주
• 형법 제30장 협박의 죄ㄹ
  "운동 계속할 생각이 없냐" 라며 협박